선물받은 목도리선물받은 목도리

Posted at 2010. 11. 30. 01:26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조금 더 예쁘게 놓고 찍을걸 그랬나...

부모님이 일본 다녀오시고 선물로 주신 목도리.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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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공부하는거 빨리 포스팅 해야 되는데..XML 공부하는거 빨리 포스팅 해야 되는데..

Posted at 2009. 1. 22. 15:26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안 그럼 다 까먹는데 ㄱ-
까먹기 전에 포스팅 해야 되는데 ㄱ-
시간이 애매하다 흑
구정 연휴 때 해야 할 듯 어흝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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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소설 썼던 스프링노트를 꺼내보았다.고등학교 때 소설 썼던 스프링노트를 꺼내보았다.

Posted at 2009. 1. 6. 01:59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지금 보니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허접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비록 문체나 글 쓰는 법은 유치하고 읽기 민망할 수준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완성을 못 하고 엔딩까지 개략적인 스토리만 적어 둔 상태인데
그 엔딩까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니 이 이야기를 끝까지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앞 문체가 너무 민망하니 다시 처음부터 써 볼까 생각까지.

그리고 요새 PV들을 보면 뭔가 스토리가 있다.
바로 밑 Nightwish의 Amaranth PV를 보며 짧은 단편 같은 거라도 다시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니면 글을 완성시키진 않더라도 개략적인 스토리라도 써 보는 건 어떨까?


글. 그림. 음악.
예술적인 감각이 내게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의 인생이 500%는 더 즐거웠을 것이다.
아쉽다. 정말.
쓰고는 싶은데, 그리고는 싶은데, 악기를 두드리고는 싶은데, 노래를 부르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 된다. 그렇다고 노력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나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내게 조그만 감각이라도, 마치 재능으로 착각할 법 한 아주 작은 감각이라도 있었다면
지금의 나와는 많이 달랐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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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

Posted at 2009. 1. 1. 01:00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끝이 났다.

2009년은 어떤 해가 될까?

나에게 있어, 모두에게 있어 좋은 해가 될 수도, 안 좋은 해가 될 수도 있겠지.

지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2009년 한 해는 내 자신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해였으면 한다.

모두들, 무엇보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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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정리 중 발견한 다음 팟플레이어의 용량!!하드디스크 정리 중 발견한 다음 팟플레이어의 용량!!

Posted at 2008. 11. 23. 01:32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프로그램 추가/제거 보는데 다음 팟플레이어(이하 다음팟) 용량이 800메가를 넘는 것이다.

'아니 무슨 놈의 플레이어가 800메가가 넘어? 바이러스라도 집어삼켰나?'
라는 생각에 직접 폴더에 가보니

캐쉬 폴더가 800메가-_-;;
내가 이놈을 가지고 스타를 많이 보긴 했다만; 뭘 캐슁하고 있었던걸까;
실시간 동영상은 수십초 내외로 앞/뒤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

여하튼 싹 날려버렸다.

매일매일 캐슁을 한 용량이 이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내가 오늘 본 것만 이정도라는 거야!?!??!?!
아, 오늘 김택용vs허영무 MSL 결승 보긴 했는데 그것때문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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