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

Posted at 2009. 1. 1. 01:00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끝이 났다.

2009년은 어떤 해가 될까?

나에게 있어, 모두에게 있어 좋은 해가 될 수도, 안 좋은 해가 될 수도 있겠지.

지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2009년 한 해는 내 자신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해였으면 한다.

모두들, 무엇보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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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블로그의 저작권 침해물을 어떻게 필터링하고 있을까?네이버는 블로그의 저작권 침해물을 어떻게 필터링하고 있을까?

Posted at 2008. 11. 23. 02:51 | Posted in 이야기 방/IT 이야기
무한도전 관련 포스팅 때리는데 동영상 편집 20초 남짓짜리 올렸는데 글 쓴지 몇 분 안 되서 짤렸다.


네이버가 소규모 커뮤니티도 아니고 관리자/알바가 모니터링하다가 지우는 방식도 아닐텐데
올린지 몇 분 안 되서 짤리는 걸 보면 기술적으로 필터링하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일까?

동영상 내 몇 프레임 thumbnail 만들어서 필터링 DB랑 비교하는 건가?
그러려면 네이버 서버에는 방송 동영상이 일부라도 잔뜩 있어야 될텐데...

아니면 업로드 파일 이름이나 동영상에 붙은 글에 포함된 단어를 기반으로 필터링하는 건가?

이 방법은 방송 감상문에 상관없는 동영상이 걸려 있어도 필터링 될 것 같네...


네이버 블로그에 방송 관련 감상문 같은거 쓰고 관련 동영상을 mncast나 YouTube에 올리고

블로그 포스트에 삽입하는 방법도 필터링 해낼까?


저작권 관련 필터링에 대해 실험하다가 험한 꼴 당하기 싫으니 이렇게 추측만 지껄여본다-_-


뭐 어떻게든 네이버의 필터링을 피해 저작권을 침해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방송 풀 동영상을 올려놓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재밌게 본 부분을 말로만 표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그 부분만 짧게 편집해서 올린 것이다.

내가 느낀 것이 다른 사람에게 좀 더 쉽고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문제지ㅠㅠ


동영상이라 문제가 되는 건가? 스크린샷은 괜찮은 걸까?

스크린샷을 연결한 플래시 파일은 어떨까? 동영상 파일의 frame을 매우 많이 낮춘 거나 매한가지일텐데

데이터 포멧이 문제가 아니니까 이것도 해결책이라 볼 수는 없겠지..

그런데 인터넷기사 보면 무한도전 스샷 찍어서 붙인 기사들도 종종 있던데

이런 경우 방송사에 허가를 받고 하는 건가?? 방송사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같아 보이지는 않던데...


'어떻게 하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내가 느낀 바를 잘 전할 수 있을까?'


나에게 있어 해결하고 싶은, 그러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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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정리 중 발견한 다음 팟플레이어의 용량!!하드디스크 정리 중 발견한 다음 팟플레이어의 용량!!

Posted at 2008. 11. 23. 01:32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프로그램 추가/제거 보는데 다음 팟플레이어(이하 다음팟) 용량이 800메가를 넘는 것이다.

'아니 무슨 놈의 플레이어가 800메가가 넘어? 바이러스라도 집어삼켰나?'
라는 생각에 직접 폴더에 가보니

캐쉬 폴더가 800메가-_-;;
내가 이놈을 가지고 스타를 많이 보긴 했다만; 뭘 캐슁하고 있었던걸까;
실시간 동영상은 수십초 내외로 앞/뒤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

여하튼 싹 날려버렸다.

매일매일 캐슁을 한 용량이 이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내가 오늘 본 것만 이정도라는 거야!?!??!?!
아, 오늘 김택용vs허영무 MSL 결승 보긴 했는데 그것때문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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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ode Jam은 끝났다. 하지만 !Google Code Jam은 끝났다. 하지만 !

Posted at 2008. 11. 21. 16:51 | Posted in 이야기 방/IT 이야기

아직 대회에 참가하여 발휘할 만한 실력이 없는 나로선
그저 문제를 보고 끄적끄적 풀어만 보다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관 뒀던
Google Code Jam.

4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Tiancheng Lou가 우승하며 대회는 끝을 맺었다.

하지만,

배우는 입장인 나에게 안 풀리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없을 리가 없지.

http://code.google.com/codejam/contest

들어가보면 오른쪽에 Contest list가 있다.
이미 지나간 contest지만 아직 문제를 볼 수 있기에 도전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Round 1A 부터 World Final까지는 왼쪽 메뉴에 Contest Analysis 라고
구글에서 공개한 문제의 핵심 알고리즘을 볼 수 있다.

방학 때 하나씩 도전해 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답이 없는 문제보단 답이 있는 문제가 풀 의욕이 더 나더라.
아직 미흡한 실력이지만 이런 것들 하나 하나 해나가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아니겠어?


... 방학 때 이런 생각으로 Program Practice에 C#으로 도전했다가

C# 안 해! 라며 때려쳤던 기억이 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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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게임인가??!!??!!이건 무슨 게임인가??!!??!!

Posted at 2008. 11. 16. 20:52 | Posted in 이야기 방/일상 이야기

하드 정리하다 나왔는데 무슨 게임이지- - ;;
뒤에 2.5등신 캐릭터 보니까 RPG 게임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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